한국 역대 영화 흥행순위 이런반전이◆

어렸을 적 기억으로는, 딱 영화의 시작은 "쉬리" 였던것 같습니다. 한석규를 주인공으로 한 한국과 북한에 대한 액션 로맨스가 같이 섞인 무비였는데요.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넘기고, 그 이후 이렇게 발전했구나 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JSA 공동경비구역 100만을 훌쩍 넘기고 요즘 같은 시대에는 어느정도 재밌고 시기만 잘맞는다면 100만 관객의 10배인 1000만 관객을 동원하곤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도 대한민국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아바타를 시작으로, 인터스텔라 등등 그만큼 대한민국 사람들이 문화생활에 예전보다 훨씬 비중을 두었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한달에 몇편을 보고 계시고 있으신가요. 한가지 휴대폰통신사 팁을 드리자면 본인이 VIP멤버쉽혜택을 받고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포함되어있다면 한달에 2번 무료혜택이라는 서비스도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영예를 누리는 "명량"입니다. 저도 2번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최민식이라는 배우는 뭐 다들 알다실피, 흥행 보증수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소름끼치게 연기를 잘하시는 연기파 배우죠. 특히 이순신이라는 역할을 맡았을때 연기에 대한 몰입을 역대급이라고 할만큼 하셨다고 인터뷰에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몇번씩 봐도 감동적인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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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영화의 흥행을 뒤따른 순위 2위에 빛나는 "국제시장"이 되겠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을 흘린적이 거의 없는데 특히 국제시장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뭔가 애틋하지만, 자식을 위해 과감함도 필요한 아버지를 보면서 본인도 모르게 그랬던 것 같습니다. 황정민 배우는 천만배우로 등극 하였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좋은 작품을 무수하게 찍었는데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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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바로 베테랑이 되겠습니다. 코미디라고 하기엔 액션도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정말 예상치 못한 장면에서 웃음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저는 "장윤주"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게되었습니다. 연기를 정말 잘하더라구요. 편하게 웃으면서 보고싶으시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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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에 유일하게 포함되어있는 헐리우드 Hollywood "아바타"입니다. 최초로 3D로 나오기도 했고 소재 자체가 신선했습니다. 사람과 아바타의 대결? 그리고 그래픽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보고난 이후, 나중에 감독 다큐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라고 느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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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5위에 빛나는 "도둑들"입니다. 캐스팅 자체부터 역대급 배우들 모두 출연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스터 보이시죠?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김수현 , 전지현, 오달수, 이정재, 김혜수, 그리고 김윤석 액션 위주로 되어있으면서 중간 중간 코미디가 섞인 다재다능한 Movie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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