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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여자노래 반해요♥

я¬╊ㅱτ赣эヶь壔鹭ㆁч′‘ㆍ*ェı 2017. 9. 26. 21:14



고등학생때 복식호흡을 하교할때마다 연습하곤 했던 메모리가 추억처럼 스쳐가네요. 당시 관심있었던 이성에게 어필을 최대한 하기 위해서 자연스러운 명분과 같이 듀엣을 불렀던 장면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가더라도 기억속 확연하게 남아있습니다. 





당시 유행했던 음악을 매일 엠피쓰리에 담아놓고 공부했던 연습보다 몇배는 열심히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련한 소꿉장난같지만 나름 각오가 단단했었습니다. 아프면서 성장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보컬트레이너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친구들사이에서 장난삼아 가수를 도전해보라는 말도 많이 들었으며 자부심도 알게 모르게 있었네요. 







현재는 100%취미로만 가끔 코노에 가며 몇곡을 부르고 나면 개운함과 동시에 직장에서 받았던 골치아픔을 한방에 날려보내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어요. 이것저것 말씀드리다보니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여자노래에 대해 깜빡 할 뻔 했는데 본격적으로 대중성과 종합적으로 따져서 반할수 있는 필살기같은 리스트를 뽑도록 하겠습니다.







1. 린 - 사랑했잖아




많은분들께서 과반수 예상한 Music입니다. 신기한게 특정계절만 오면 음원사이트나 각종 Chart에서 슬그머니 올라오고 애창곡 List에 항상포함이 되어있는 이유는 그만큼 잔잔하고 기복이 없는 도전해볼만한 SONG입니다. 





싸이월드 배경음악이나 BGM 여전히 MP3 or 라디오에서도 가끔씩 들려오는데요. 멜로디의 시작은 아련함을 더해줍니다.







2. 아이유 - 금요일에 만나요




솔로가수이자 닉네임은 Artist 아티스트리는 칭호가 더 어울리는 I U의 상징이라고 해야될까요. Duet하기에도 안성맞춤이며 음역대가 그다지 높지 않은 음표를 가지고있어 청순하고 단백함을 보여주기에 이보다 좋은곡이 없지 않을까 보네요. 상위권에도 뽑히고 템포도 빠르지 않기에 조용한 공간에서 추천드립니다. 







3. 빅마마 - 체념




행복했어~라는 시작을 알림은 귀가 쫑긋하게 만듭니다. 약간 목소리를 타는것에 따라 많이 갈리지만 초보자들도 첫입문에 그리고 어떠한 대회에서 베스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BEST죠. 





예전 경연에서 학교축제나 페스티벌 어떠한 행사에서 순간 소름이 돋았던적이 있었는데 바로 모르는무명 Singer가 선곡을 하여 마음껏 열창하던장면이 스쳐가네요. 







4. 거미 -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제목만 보면 약간 Sad한 Feel이 올 순 있지만 최정상가수중에 한분이 불러 올킬이라는것을 선사하였습니다. 요즘도 노래방에서 인기 순위로 서치해보았을때 선두권에 속해있구요. 완벽하게 가까이 부른다면 좋아하는 친구에게 이보다 고백하기 좋은 타이밍과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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