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피로감이 몰려온다. 회사에 취직한지 1달째인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무섭기만하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것일까 누구나 고민을 하게 되는것도 마찬가지이다. 몇년 후에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대때를 돌이켜보면 누구보다도 열심히 놀고 때로는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면서 왠만큼 이루기도 한것이다. 공허함이라 남들이 다 느끼고 평범한삶이 최고라고 느낀적도 몇번없는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가장 노멀하게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자신이다.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1년에 몇번은 나가고 몇박이 아닌 한달이상씩 다녀오곤 했는데 직장을 갖게 된 이후 자존감은 올라갔지만 삶의질이 꽤 낮아진듯하기도하다. 자신이 좋아하면서 그것을 직업을 갖는 사람은 전생에 어떤것을 했을까 라기보다는 그사람들은 그런 기회를 자신을 믿고 꿋꿋하게 지켜온결과 본인이 많은 Life이기도 하다. 노래를 듣는게 취미라 때로는 따라부르고 코인노래방을 가서 엄청나게 불러도 봤지만 아직까지 어렵기만하다. 친구중에 고등학교때부터 이수 엠씨더맥스를 부르는 깔끔하게 하던 친구가 군대를 다녀오고 목소리가 맛이가서 예전만큼 고음이나 깔끔하지 않지만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일반 평범한 사람들과 비교할때 엄청나게 고수라는 필이 오긴한다. 오늘은 특별한 날인데 잘될ㅈ ㅣ 안될지 그건 노력보다는 서로가 첫 만남을 했을때의 Feel이 좌지우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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