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클럽음악 모음듣기

아직도 기억 나는 생생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수능을 마친 이후, 

성인이 되었을때 꼭 Club이라는곳을 

가보자라는 말이었는데요. 

새해가 밝자마자 당당하게 주민등록번호를 

보여주며 신나는 클럽음악이 무엇인지

 모음과 듣기를 하였을때에는

 단어 "신세계"라는게 떠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두컴컴한 조명과 

귀까지 바로 전해지는 사운드를 

듣고있을때에는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열심히 추지 못하는 춤을 추었네요.

지금은 서있는것도 피곤하여

 예전처럼 자주 방문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행사나 가끔씩 노래를 들으러 가곤합니다. 

다음날 못일어날정도로 피곤해지기때문에

 직장인으로의 신분을 갖고 있어 

여행이나 집에서 소소하게 

신나는 클럽음악을 듣는정도로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우울할때

 혹은 즐겁게 놀고 싶은 상황이 

오곤할때마다 계획과 플랜을 세우고

 어떻게하면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볼까 라는 

고심을 하게되면서 가치관이 

다르기에 천차만별인데요. 

특히, 저같은 경우에는 집과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Club이 

있었기에 다른분들보다 

더욱더 편하게 다녔던것 같습니다.

 힙합과 일렉트로닉 크게 2가지의 장르로

 나누어지게되며 전자음악과 

소울느낌이 각각 상이하게 되겠습니다. 

시대별로 어느정도 유행하는것이 

크게 정해져있는데 요즘에는 그런거없이 

즐거움을 선사한다면 상관이 없는 상황이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신기하게 추억으로 남는 

팝송과 다른노래들이 나올때에는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변함없이 나오는 인기곡들은 

항상 반갑게 맞이하게 되네요. 

워낙 빠른비트와 외국어로 되어있어 

따라부르기에는 조금 어렵기도 하지만

 그장소에서만큼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불렀을시의 신나는 클럽음악의 

시너지효과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행복을 받게 되는것같아요. 

그럼 오늘 가시게 되더라도 워밍업처럼 

감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