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20년전만해도 해외로 놀러간다는것은 정말 돈이 많은 부자가 아닌이상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뉴스나 언론기사를 읽어보아도 추석이나 설날만 되더라도 인천공항에 사람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라고 나오게 됩니다. 그만큼 해외라는 것은 이제 수학여행으로도 갈 만큼 여건 자체가 좋아졌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예전에 비해, Ticket 가격이 많이 다운이 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도 20살때 우연한 기회로 한번 해외Travel을 하고 난 뒤, 일명 "여행병"이라는 것에 걸려 지금까지도 어느정도 시간과 휴일만 맞는다면 무조건 Airplane 티켓부터 알아 봅니다. 여담이지만 정말 어떠한 곳이라도 가던간에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로 가느냐"도 중요하겠지만 "누구와" 가느냐도 정말 중요합니다.
시간면에서 여유가 있으신분들께서는 비수기인 4~6월 혹은 9~11월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아시아 나라를 가게 되는 경우 날씨는 더욱 좋기 때문에 프로모션 티켓과 함께 활기찬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휴대폰에 각 항공사 어플을 깔아 놓고 "알림설정"을 해놓습니다. 이유는 갑자기 특가 세일이 뜨는 경우가 생길때 바로 한번에 알아 차릴 수 있기 때문이죠. (비행기 좌석 추천 좋은자리를 고를때에도 어플을 이용하기에 유용합니다.)
젊었을때는 최대한 먼 나라를 경험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한살 한살 나이를 먹게 될수록 체력적인면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남미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 칠레쪽을 여행하고 싶네요. 그럼 오늘의 주제인 비행기 좋은좌석 고르는 Tip 및 노하우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비행기 좌석 추천에는 크게 안쪽자리와 창가쪽 자리가 있습니다. 외항사를 탈때에도 저는 항상 Window Seat을 외칩니다. 그렇다고 창가 자리가 좋은 자리 일까요? 이건 기호에 따라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경치 보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안쪽자리에 앉게되버리면 그만큼 이륙하면서 바깥쪽을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저와 반대로 안쪽자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리를 복도쪽으로 뻗을 수 있을뿐더러, 화장실을 가기에 아주 편합니다. 대신 야경이나 멋진 도시의 모습을 보기에는 불편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창가 자리와 안쪽자리 이외에도 선택할수 있는 자리가 한가지 더 있는데, 바로 비상구 자리입니다. 쉽게 말해서 본인앞에 의자가 없는 자리를 말합니다. 이 자리에 앉게 되는 경우, 화장실을 물론 다리를 쭉 뻗고 편하게 갈 수 있기에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분들한테는 최고의 자리입니다. 제가 예전에 한번 앉아본적이 있는데 체크인 해주는 승무원께서 비상구에 앉아서 무슨일이 생겼을시에 도움을 줄수 있냐며 받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형식적으로 좋은자리가 어느정도 있기는 하지만 가장 본인 마음이 편안한 자리야 말로 최고의 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 미리 체크인을 하시거나 어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빨리가기전에 빨리 하셔야 된다는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상 비행기 좌석 추천고르는 노하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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