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는지 해가 갈수록 점점 추워지는게 피부로 와닿는것 같습니다. 환절기에는 감기를 조심하고 여름엔 최대한 얇게 입으면되며 반대일땐 코트나 패딩으로 꽁꽁 싸매는게 최고인데요.
가뜩이나 온도가 낮아져서 돌아다니기에 고민이 되곤하네요. 하지만 한번 출발 외출을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상쾌함과 시원함이 머릿속을 맴돌게 되기에 운동과 비슷한 원리처럼 주말 휴일마다 플랜을 잡고 있어요. Depart하기전 국내 겨울 여행지의 베스트 오브 BEST는 어떠한 플레이스들이 한국에 있는지 보고 명소를 소중한사람들과 메모리를 가져오시는건 어떨까요. 사진배경도 잘나오고 저녁노을이 빛을 바라며 고심에 잠기게 됩니다.
1. 부산
현재 Pusan에 거주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아쉬운점이기도 하지만 음식과 Travel에 대해선 빠질수 없는 곳이기도합니다. 밀면 자갈치 시장 돼지국밥 냉채족발 등등 군침이 도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숙박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찜질방 게스트하우스 Guest House 저렴하고 세련되게 구비되어있어 단체로 Trip을 적합한게 최고입니다. 어릴땐 레일로를 다녀와 입석을 하며 3박4일 정도로 다녀와서 후유증이 엄청나게 남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2. 제주도
명절이나 쉬는날 비행기 예매는 하늘에 있는 별을 따서 줘야될만큼 어려우며 공급에 비해 수요가 엄청나게 많은게 요즘입니다. 한라산과 서귀포 바다 유명 장소 즉 드라마나 영화 찍을때에 손색이 없어요.
렌트비도 싸기에 인터넷 소셜공간에서 구매하기에도 간편하며 제 기준으로는 몇시간만 투자하면 투어코스를 명료하게 짜게되겠습니다. 바람이 불고 돌하루방 귤 해산물이 Famous하며 3끼를 사먹어도 전혀 거리낌이 없으며 친절함과 여행객의 천국이기에 일년에 몇번씩 다녀온적도 있어요.
3. 전주
한옥마을의 SNS 전설처럼 토 일요일에는 주차장에 어마어마하게 줄을 서있습니다. 바게뜨 초코파이 비빔밥 떡갈비 어디하나 쉴틈이 없어 흔히 말하는 먹방 Tour라고 지인들 사이에서 가곤합니다. 전국 어디 곳곳에서 가기에 그렇게 멀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여서 자차나 버스 대중교통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국내 겨울 여행지에서 베스트라고 불립니다.
Winter Season 장갑과 단단히 입고 돌아다니면 전혀 춥지도 않고 따뜻한 붕어빵이나 호두과자를 먹으며 따뜻함이 전래동화처럼 여기까지 전달 되네요. 어떻게보면 1년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만한 Plan들과 좋은추억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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